대구시, 탄소배출권 판매 127억 확보
입력 2021.12.24 (08:27)
수정 2021.12.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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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탄소배출권 판매로 127억 원의 세외 수입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대구시가 판매한 탄소배출권 39만 톤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2년간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를 UN의 탄소배출권으로 발급 받아 판매한 겁니다.
이로써 대구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8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236만 톤을 판매해 535억 원의 세외 수입을 거뒀습니다.
이번에 대구시가 판매한 탄소배출권 39만 톤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2년간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를 UN의 탄소배출권으로 발급 받아 판매한 겁니다.
이로써 대구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8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236만 톤을 판매해 535억 원의 세외 수입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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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탄소배출권 판매 12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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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08:27:52
- 수정2021-12-24 08:57:29
대구시는 탄소배출권 판매로 127억 원의 세외 수입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대구시가 판매한 탄소배출권 39만 톤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2년간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를 UN의 탄소배출권으로 발급 받아 판매한 겁니다.
이로써 대구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8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236만 톤을 판매해 535억 원의 세외 수입을 거뒀습니다.
이번에 대구시가 판매한 탄소배출권 39만 톤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2년간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를 UN의 탄소배출권으로 발급 받아 판매한 겁니다.
이로써 대구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8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236만 톤을 판매해 535억 원의 세외 수입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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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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