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30대 여성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

입력 2021.12.24 (08:31) 수정 2021.12.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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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8일, 미국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정밀검사를 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인천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뒤 자가용을 타고 대전으로 이동해 이동 과정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확진자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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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에서 30대 여성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
    • 입력 2021-12-24 08:31:02
    • 수정2021-12-24 09:24:12
    뉴스광장(대전)
대전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8일, 미국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정밀검사를 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인천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뒤 자가용을 타고 대전으로 이동해 이동 과정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확진자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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