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 특보…내일 아침 최저 영하 16도

입력 2021.12.24 (19:31) 수정 2021.12.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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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충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예고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음성과 괴산 등 4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청주 등 다른 7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10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14도로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 등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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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한파 특보…내일 아침 최저 영하 16도
    • 입력 2021-12-24 19:31:45
    • 수정2021-12-24 19:33:46
    뉴스7(청주)
성탄절을 앞두고 충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예고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음성과 괴산 등 4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청주 등 다른 7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10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14도로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 등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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