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성탄절 한파…주말 동해안과 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21.12.24 (19:35) 수정 2021.12.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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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추위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있고,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곤두박질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내려가겠고,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영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 중북부에서는 30cm 이상, 영서와 경북 북부에서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호남 내륙, 모레는 충남 서해안으로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에 많게는 40cm 이상, 호남 서해안 최고 15cm 호남 내륙과 제주도에 3에서 8, 충남 서해안도 1~5cm 가량의 매우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8~13도가량 낮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월요일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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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성탄절 한파…주말 동해안과 서해안 많은 눈
    • 입력 2021-12-24 19:35:34
    • 수정2021-12-24 19: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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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추위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있고,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곤두박질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내려가겠고,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영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 중북부에서는 30cm 이상, 영서와 경북 북부에서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호남 내륙, 모레는 충남 서해안으로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에 많게는 40cm 이상, 호남 서해안 최고 15cm 호남 내륙과 제주도에 3에서 8, 충남 서해안도 1~5cm 가량의 매우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8~13도가량 낮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월요일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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