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예방 투쟁단 “쌍용C&E·고용노동부” 규탄

입력 2021.12.24 (19:37) 수정 2021.12.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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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시멘트를 생산하는 ‘쌍용씨앤이’에서 산업재해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 실천 투쟁단이 오늘(24일)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와 쌍용씨앤이가 노동자가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규탄하고, 중대 재해 사고를 막기 위한 특별한 조치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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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재 예방 투쟁단 “쌍용C&E·고용노동부” 규탄
    • 입력 2021-12-24 19:37:12
    • 수정2021-12-24 19:42:38
    뉴스7(춘천)
동해에서 시멘트를 생산하는 ‘쌍용씨앤이’에서 산업재해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 실천 투쟁단이 오늘(24일)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와 쌍용씨앤이가 노동자가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규탄하고, 중대 재해 사고를 막기 위한 특별한 조치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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