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노조-전라북도, 첫 공식 면담…“협의체 구성 안 돼”
입력 2021.12.24 (21:46)
수정 2021.12.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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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중인 군산의료원 노조와 전라북도가 오늘(24) 도청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파업 이후 첫 공식 대화로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노조는 요구안의 정당성을 피력했고, 전라북도는 사 측과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노조가 제안한 노-사-도 협의체 구성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면담 계획도 잡지 않았습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요구하며 지난 17일부터 파업 중인 노조는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28일 상경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파업 이후 첫 공식 대화로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노조는 요구안의 정당성을 피력했고, 전라북도는 사 측과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노조가 제안한 노-사-도 협의체 구성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면담 계획도 잡지 않았습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요구하며 지난 17일부터 파업 중인 노조는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28일 상경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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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료원 노조-전라북도, 첫 공식 면담…“협의체 구성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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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21:46:14
- 수정2021-12-24 22:13:14
파업 중인 군산의료원 노조와 전라북도가 오늘(24) 도청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파업 이후 첫 공식 대화로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노조는 요구안의 정당성을 피력했고, 전라북도는 사 측과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노조가 제안한 노-사-도 협의체 구성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면담 계획도 잡지 않았습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요구하며 지난 17일부터 파업 중인 노조는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28일 상경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파업 이후 첫 공식 대화로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노조는 요구안의 정당성을 피력했고, 전라북도는 사 측과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노조가 제안한 노-사-도 협의체 구성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면담 계획도 잡지 않았습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요구하며 지난 17일부터 파업 중인 노조는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28일 상경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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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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