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폭설… 전국 ‘최강 한파’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밤사이 최고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차량이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 올해 처음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박근혜 특별사면, 국민 대화합·건강 고려”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격 사면하고 한명숙 전 총리를 복권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통합과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결정 존중”·윤석열 “늦었지만 환영”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면 결정을 존중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속 성탄 행사…‘접종 완료자’ 참석
성탄절인 오늘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먹는 약’ 30만 명분 협의…‘오미크론’ 판별 시약 도입
정부가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30만 명분 이상을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인할 수 있는 PCR 시약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돼, 이달 말부터 검사에 투입됩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밤사이 최고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차량이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 올해 처음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박근혜 특별사면, 국민 대화합·건강 고려”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격 사면하고 한명숙 전 총리를 복권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통합과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결정 존중”·윤석열 “늦었지만 환영”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면 결정을 존중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속 성탄 행사…‘접종 완료자’ 참석
성탄절인 오늘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먹는 약’ 30만 명분 협의…‘오미크론’ 판별 시약 도입
정부가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30만 명분 이상을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인할 수 있는 PCR 시약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돼, 이달 말부터 검사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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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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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5 06:57:34
- 수정2021-12-25 07:13:43
강원 영동 폭설… 전국 ‘최강 한파’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밤사이 최고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차량이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 올해 처음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박근혜 특별사면, 국민 대화합·건강 고려”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격 사면하고 한명숙 전 총리를 복권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통합과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결정 존중”·윤석열 “늦었지만 환영”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면 결정을 존중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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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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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밤사이 최고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차량이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 올해 처음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박근혜 특별사면, 국민 대화합·건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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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30만 명분 이상을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인할 수 있는 PCR 시약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돼, 이달 말부터 검사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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