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성탄절, 이번 겨울 최고 추위…충남·전북 눈
입력 2021.12.25 (07:27)
수정 2021.12.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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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강원 동해안에 최고 30에서 5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눈구름이 약해져 눈발이 가늘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강원 영동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 적설량도 1에서 3센티미터로 예보가 수정됐습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또 다른 눈구름이 발달해 오늘부터는 충남과 전라도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동두천 영하 14.4도, 서울이 영하 13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최강 추위인데요.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아침에 절정에 이른 뒤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지금은 눈구름이 약해져 눈발이 가늘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강원 영동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 적설량도 1에서 3센티미터로 예보가 수정됐습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또 다른 눈구름이 발달해 오늘부터는 충남과 전라도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동두천 영하 14.4도, 서울이 영하 13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최강 추위인데요.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아침에 절정에 이른 뒤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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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날씨] 성탄절, 이번 겨울 최고 추위…충남·전북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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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5 07:27:04
- 수정2021-12-25 07:53:58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1/12/25/160_5356929.jpg)
어제부터 강원 동해안에 최고 30에서 5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눈구름이 약해져 눈발이 가늘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강원 영동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 적설량도 1에서 3센티미터로 예보가 수정됐습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또 다른 눈구름이 발달해 오늘부터는 충남과 전라도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동두천 영하 14.4도, 서울이 영하 13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최강 추위인데요.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아침에 절정에 이른 뒤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지금은 눈구름이 약해져 눈발이 가늘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강원 영동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 적설량도 1에서 3센티미터로 예보가 수정됐습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또 다른 눈구름이 발달해 오늘부터는 충남과 전라도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동두천 영하 14.4도, 서울이 영하 13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최강 추위인데요.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아침에 절정에 이른 뒤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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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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