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성탄절, 전국에 한파…호남 서해안에 ‘큰 눈’

성탄절, 서울이 영하 십삼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최고 오십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고, 호남지역엔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80대 노부부 화재사망…“거동 불편, 대피 못해”

서울 마포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팔십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1,105명 ‘최다’…오미크론 감염 확산

위중증 환자 수가 천백다섯 명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신규 확진자도 여든한 명으로 최다입니다. 국내 연쇄 감염이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환영집회’·‘반대청원’ …사면 결정 과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오늘도 대규모 환영 집회를 열었고, 청와대 게시판에는 사면 반대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극비리에 진행된 사면과정 살펴봅니다.

이재명 “코스피 5,000 가능”…윤석열 “부동산세 완화”

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코스피 오천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동산세를 완화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