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모든 출생아에 ‘첫 만남 이용권’ 지급

입력 2021.12.27 (10:48) 수정 2021.12.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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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임인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되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대상도 만 9~24세로 확대됩니다.

또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 실비가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인상되고, 매출감소 중소기업 특별자금이 100억 원 규모로 신설 운영됩니다.

충청북도는 도정 소식지와 공식 SNS 등에서 내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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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모든 출생아에 ‘첫 만남 이용권’ 지급
    • 입력 2021-12-27 10:48:11
    • 수정2021-12-27 11:29:08
    930뉴스(청주)
충청북도가 임인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되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대상도 만 9~24세로 확대됩니다.

또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 실비가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인상되고, 매출감소 중소기업 특별자금이 100억 원 규모로 신설 운영됩니다.

충청북도는 도정 소식지와 공식 SNS 등에서 내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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