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개 시군, 신규 확진 75명 …삼척·홍천 ‘오미크론’ 확인
입력 2021.12.27 (21:36)
수정 2021.12.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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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75명 나왔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13명, 속초 7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한 의료기기제조업체와 관련된 연쇄 감염자가 10명 발생하면서, 학교의 원격수업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어제(26일) 삼척과 홍천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강원도 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13명, 속초 7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한 의료기기제조업체와 관련된 연쇄 감염자가 10명 발생하면서, 학교의 원격수업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어제(26일) 삼척과 홍천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강원도 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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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12개 시군, 신규 확진 75명 …삼척·홍천 ‘오미크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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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7 21:36:59
- 수정2021-12-27 21:58:55
오늘(27일) 새벽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75명 나왔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13명, 속초 7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한 의료기기제조업체와 관련된 연쇄 감염자가 10명 발생하면서, 학교의 원격수업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어제(26일) 삼척과 홍천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강원도 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13명, 속초 7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선 한 의료기기제조업체와 관련된 연쇄 감염자가 10명 발생하면서, 학교의 원격수업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편, 어제(26일) 삼척과 홍천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강원도 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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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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