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에도 14년째 ‘얼굴 없는 천사’ 기부
입력 2021.12.27 (21:44)
수정 2021.12.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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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에 14년째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늘(27일) 새벽 민원실 입구에 10 킬로그램 백미 60포대와 함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두운 곳에 작은 소망을 놓고 간다"고 적힌 손편지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독지가의 나눔은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쌀은 4백20포대 8천4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기부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늘(27일) 새벽 민원실 입구에 10 킬로그램 백미 60포대와 함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두운 곳에 작은 소망을 놓고 간다"고 적힌 손편지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독지가의 나눔은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쌀은 4백20포대 8천4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기부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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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용진읍에도 14년째 ‘얼굴 없는 천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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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7 21:44:54
- 수정2021-12-27 21:46:49
완주군 용진읍에 14년째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늘(27일) 새벽 민원실 입구에 10 킬로그램 백미 60포대와 함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두운 곳에 작은 소망을 놓고 간다"고 적힌 손편지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독지가의 나눔은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쌀은 4백20포대 8천4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기부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늘(27일) 새벽 민원실 입구에 10 킬로그램 백미 60포대와 함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두운 곳에 작은 소망을 놓고 간다"고 적힌 손편지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독지가의 나눔은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쌀은 4백20포대 8천4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기부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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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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