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무면허 탈모관리·반영구화장 업소 9곳 적발

입력 2021.12.28 (12:55) 수정 2021.12.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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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면허 탈모 관리와 반영구화장 시술 등을 해온 업소 9곳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수사를 벌여 이 같은 업소들을 적발했으며, 운영자 10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모 관리는 업소 6곳이 적발됐는데, 일부는 고객들에게 장기 관리를 추천해 적게는 백만 원에서 많게는 4백만 원의 비용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의사면허 없이 눈썹이나 아이라인 문신 등 반영구화장 시술을 한 업소 3곳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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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무면허 탈모관리·반영구화장 업소 9곳 적발
    • 입력 2021-12-28 12:55:57
    • 수정2021-12-28 12:59:18
    뉴스 12
서울시가 무면허 탈모 관리와 반영구화장 시술 등을 해온 업소 9곳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수사를 벌여 이 같은 업소들을 적발했으며, 운영자 10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모 관리는 업소 6곳이 적발됐는데, 일부는 고객들에게 장기 관리를 추천해 적게는 백만 원에서 많게는 4백만 원의 비용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의사면허 없이 눈썹이나 아이라인 문신 등 반영구화장 시술을 한 업소 3곳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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