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노조 ‘상경 투쟁’…코로나 병상 더 축소
입력 2021.12.28 (19:05)
수정 2021.12.28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흘 넘게 파업 중인 군산의료원 노조 등은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 공식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의료원 노조 ‘상경 투쟁’…코로나 병상 더 축소
-
- 입력 2021-12-28 19:05:50
- 수정2021-12-28 19:10:43
열흘 넘게 파업 중인 군산의료원 노조 등은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 공식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