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이재명 지지율 반등?…윤석열, ‘부인 리스크’ 끝?

[앵커]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 선거 지원에 등판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지지세 결집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지난 주, 대선정국의 가장 큰 이슈는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학력 위조 의혹이었죠.

본인이 직접 사과했는데, 부인 리스크 지속 여부도 관심입니다.

오늘 주간정치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오승용 대표 나오셨습니다.

[앵커]

후보 지지율부터 보고 갈까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조금 오른 것 같습니다.

확실한 반등으로 봐야 할까요?

[앵커]

경선 55일 만이라는데, 이낙연 전 대표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에 처음 등장했네요.

다음 달 5일 광주 방문 예고했는데, 예전 대선 같지 않다는 호남 민심이 반응할까요?

[앵커]

“더 하자”, “의미 없다” TV토론을 두고 공방이네요.

그간의 TV토론 보면 표심 움직이는 효과가 있나요,

어떻습니까?

[앵커]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엊그제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소위 ‘본부장’ 리스크 중에 ‘부인’리스크는 털었다고 봐야할까요?

[앵커]

국민의힘 입장에선 김건희 리스크 털었다 싶었는데, 또 내부 갈등이 불거졌어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또 충돌했는데, 숨은 배경이라도 있는 겁니까?

[앵커]

워낙 양당 후보에만 관심이 쏠려서인데, 후보 지지율을 자세히 보면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이 슬금슬금 올랐습니다.

어떤 이유로 보십니까? (앞으로 몸값이 계속 오를까요?)

[앵커]

내년엔 지방선거도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 지방선거 판도도 많이 달라질 거라는데, 광주전남에서는 어떤 의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