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기사 총파업…전북 60여 명 참여
입력 2021.12.28 (19:26)
수정 2021.12.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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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오늘(28)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60여 명이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택배 요금 인상분을 사측이 이윤으로 독식하고 있다며 이를 공정하게 분배하고, 먼 거리 배송 추가 지원금 격인 급지 수수료를 올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파업 참여자 수는 전북 지역 CJ대한통운 기사 가운데 10% 가량으로, 파업이 물류 대란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택배 요금 인상분을 사측이 이윤으로 독식하고 있다며 이를 공정하게 분배하고, 먼 거리 배송 추가 지원금 격인 급지 수수료를 올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파업 참여자 수는 전북 지역 CJ대한통운 기사 가운데 10% 가량으로, 파업이 물류 대란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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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택배 기사 총파업…전북 6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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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8 19:26:19
- 수정2021-12-28 19:36:43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오늘(28)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60여 명이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택배 요금 인상분을 사측이 이윤으로 독식하고 있다며 이를 공정하게 분배하고, 먼 거리 배송 추가 지원금 격인 급지 수수료를 올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파업 참여자 수는 전북 지역 CJ대한통운 기사 가운데 10% 가량으로, 파업이 물류 대란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택배 요금 인상분을 사측이 이윤으로 독식하고 있다며 이를 공정하게 분배하고, 먼 거리 배송 추가 지원금 격인 급지 수수료를 올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파업 참여자 수는 전북 지역 CJ대한통운 기사 가운데 10% 가량으로, 파업이 물류 대란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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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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