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근, 코로나 시대 ‘학생 행복수당’ 지원 제안
입력 2021.12.28 (21:40)
수정 2021.12.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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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인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오늘(28)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시대 학생 행복수당을 제안했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모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마다 5만 원의 행복수당을 지급해 영화 관람, 도서 구매 등 문화 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초6, 중3, 고3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1인당 자기 주도 학습비 50만 원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썸머스쿨과 윈터스쿨 등 방학 중 학교 개설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모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마다 5만 원의 행복수당을 지급해 영화 관람, 도서 구매 등 문화 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초6, 중3, 고3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1인당 자기 주도 학습비 50만 원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썸머스쿨과 윈터스쿨 등 방학 중 학교 개설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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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근, 코로나 시대 ‘학생 행복수당’ 지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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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8 21:40:42
- 수정2021-12-28 21:43:31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인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오늘(28)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시대 학생 행복수당을 제안했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모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마다 5만 원의 행복수당을 지급해 영화 관람, 도서 구매 등 문화 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초6, 중3, 고3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1인당 자기 주도 학습비 50만 원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썸머스쿨과 윈터스쿨 등 방학 중 학교 개설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모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마다 5만 원의 행복수당을 지급해 영화 관람, 도서 구매 등 문화 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초6, 중3, 고3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1인당 자기 주도 학습비 50만 원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썸머스쿨과 윈터스쿨 등 방학 중 학교 개설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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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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