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내년 1분기 경기전망 ‘흐림’
입력 2021.12.28 (21:48)
수정 2021.1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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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기전망치가 86, 건설업은 68로 모두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주 감소 등으로 전 분기에 비해 수익률과 자금사정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이 겹치면서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주 감소 등으로 전 분기에 비해 수익률과 자금사정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이 겹치면서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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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기업 내년 1분기 경기전망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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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8 21:48:30
- 수정2021-12-28 21:59:15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기전망치가 86, 건설업은 68로 모두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주 감소 등으로 전 분기에 비해 수익률과 자금사정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이 겹치면서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주 감소 등으로 전 분기에 비해 수익률과 자금사정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이 겹치면서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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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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