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 총파업…부산도 50여 명 참여

입력 2021.12.28 (21:50) 수정 2021.12.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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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부산에서도 50여 명이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로 택배비를 올리고도 이를 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아닌 사측의 추가 이윤으로 벌어들이고 있다며 택배요금의 공정한 분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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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 총파업…부산도 50여 명 참여
    • 입력 2021-12-28 21:50:23
    • 수정2021-12-28 21:56:21
    뉴스9(부산)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부산에서도 50여 명이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로 택배비를 올리고도 이를 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아닌 사측의 추가 이윤으로 벌어들이고 있다며 택배요금의 공정한 분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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