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 반대”
입력 2021.12.29 (09:58)
수정 2021.12.29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의회는 정부가 주민들의 반대에도 원전 터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처분하려 한다며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장군의회는 소속 의원이 모두 참여한 결의서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기본 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기존 원전 터 안에 보관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원전 소재 지자체 등은 사실상의 영구 처분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장군의회는 소속 의원이 모두 참여한 결의서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기본 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기존 원전 터 안에 보관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원전 소재 지자체 등은 사실상의 영구 처분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장군의회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 반대”
-
- 입력 2021-12-29 09:58:17
- 수정2021-12-29 10:32:28
부산 기장군의회는 정부가 주민들의 반대에도 원전 터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처분하려 한다며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장군의회는 소속 의원이 모두 참여한 결의서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기본 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기존 원전 터 안에 보관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원전 소재 지자체 등은 사실상의 영구 처분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장군의회는 소속 의원이 모두 참여한 결의서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기본 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기존 원전 터 안에 보관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원전 소재 지자체 등은 사실상의 영구 처분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
정민규 기자 hi@kbs.co.kr
정민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