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사회조사, 충북도민 일자리·소득 만족도 낮아
입력 2021.12.30 (10:28)
수정 2021.12.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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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에 대한 만족도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어제(29일)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자가 45%로, 충분하다는 응답자 15.8%보다 많았습니다.
1년 동안 가구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이 20.5%로 가장 많았고, 소득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2.1%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삶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해 10점 만점에 5.76점에서 올해 6.06점으로 다소 올랐습니다.
충청북도가 어제(29일)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자가 45%로, 충분하다는 응답자 15.8%보다 많았습니다.
1년 동안 가구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이 20.5%로 가장 많았고, 소득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2.1%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삶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해 10점 만점에 5.76점에서 올해 6.06점으로 다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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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사회조사, 충북도민 일자리·소득 만족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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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10:28:10
- 수정2021-12-30 11:49:12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에 대한 만족도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어제(29일)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자가 45%로, 충분하다는 응답자 15.8%보다 많았습니다.
1년 동안 가구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이 20.5%로 가장 많았고, 소득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2.1%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삶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해 10점 만점에 5.76점에서 올해 6.06점으로 다소 올랐습니다.
충청북도가 어제(29일)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자가 45%로, 충분하다는 응답자 15.8%보다 많았습니다.
1년 동안 가구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이 20.5%로 가장 많았고, 소득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2.1%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삶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해 10점 만점에 5.76점에서 올해 6.06점으로 다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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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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