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코로나19, 아르헨티나·볼리비아 신규 확진 최다
입력 2021.12.30 (10:45)
수정 2021.12.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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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하루 확진자가 천 명대였지만, 어제 4만 2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볼리비아도 신규 확진자가 4,900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수도 라파스 등에서 예정됐던 새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중남미 지역의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63.5%로 세계 평균 48.8%보다 높은데요.
재확산 조짐에도 봉쇄보다는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하루 확진자가 천 명대였지만, 어제 4만 2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볼리비아도 신규 확진자가 4,900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수도 라파스 등에서 예정됐던 새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중남미 지역의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63.5%로 세계 평균 48.8%보다 높은데요.
재확산 조짐에도 봉쇄보다는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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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코로나19, 아르헨티나·볼리비아 신규 확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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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30 10:51:51
중남미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하루 확진자가 천 명대였지만, 어제 4만 2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볼리비아도 신규 확진자가 4,900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수도 라파스 등에서 예정됐던 새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중남미 지역의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63.5%로 세계 평균 48.8%보다 높은데요.
재확산 조짐에도 봉쇄보다는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하루 확진자가 천 명대였지만, 어제 4만 2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볼리비아도 신규 확진자가 4,900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수도 라파스 등에서 예정됐던 새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중남미 지역의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63.5%로 세계 평균 48.8%보다 높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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