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주민 반대에도 하와이 땅 추가 매입
입력 2021.12.30 (10:48)
수정 2021.12.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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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카우아이섬의 농장을 매입해 원주민들과 법정 다툼까지 벌였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가 카우아이섬 땅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저커버그와 그의 배우자 프리실라 챈은 최근 0.45㎢ 규모의 땅을 사들이면서 부부가 소유한 카우아이섬 내 토지가 6.52㎢로 늘었습니다.
2014년부터 하와이 땅을 사기 시작한 저커버그 부부는 지난 2016년 원주민 수백 명이 공식 증서 없이 공동 소유했던 땅을 소송을 통해 강제 매입하려 하는 등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 왔는데요.
주민들은 저커버그 부부가 카우아이섬을 식민지로 만들려 한다며 거주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저커버그와 그의 배우자 프리실라 챈은 최근 0.45㎢ 규모의 땅을 사들이면서 부부가 소유한 카우아이섬 내 토지가 6.52㎢로 늘었습니다.
2014년부터 하와이 땅을 사기 시작한 저커버그 부부는 지난 2016년 원주민 수백 명이 공식 증서 없이 공동 소유했던 땅을 소송을 통해 강제 매입하려 하는 등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 왔는데요.
주민들은 저커버그 부부가 카우아이섬을 식민지로 만들려 한다며 거주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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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저커버그, 주민 반대에도 하와이 땅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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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10:48:02
- 수정2021-12-30 10:52:51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농장을 매입해 원주민들과 법정 다툼까지 벌였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가 카우아이섬 땅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저커버그와 그의 배우자 프리실라 챈은 최근 0.45㎢ 규모의 땅을 사들이면서 부부가 소유한 카우아이섬 내 토지가 6.52㎢로 늘었습니다.
2014년부터 하와이 땅을 사기 시작한 저커버그 부부는 지난 2016년 원주민 수백 명이 공식 증서 없이 공동 소유했던 땅을 소송을 통해 강제 매입하려 하는 등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 왔는데요.
주민들은 저커버그 부부가 카우아이섬을 식민지로 만들려 한다며 거주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저커버그와 그의 배우자 프리실라 챈은 최근 0.45㎢ 규모의 땅을 사들이면서 부부가 소유한 카우아이섬 내 토지가 6.52㎢로 늘었습니다.
2014년부터 하와이 땅을 사기 시작한 저커버그 부부는 지난 2016년 원주민 수백 명이 공식 증서 없이 공동 소유했던 땅을 소송을 통해 강제 매입하려 하는 등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 왔는데요.
주민들은 저커버그 부부가 카우아이섬을 식민지로 만들려 한다며 거주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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