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윤석열 처가 회사 특혜 의혹 양평군청 등 압수수색

입력 2021.12.30 (12:11) 수정 2021.12.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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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의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아침 9시 반부터 양평군청 인허가 관련 부서 8곳과 관련 공무원 주거지 8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한 시민단체가 윤 후보 장모인 최은순 씨의 가족회사인 ESI & D에 특혜를 제공한 양평군청 인허가 담당자를 처벌해 달라고 고발해 이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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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찰청, 윤석열 처가 회사 특혜 의혹 양평군청 등 압수수색
    • 입력 2021-12-30 12:11:25
    • 수정2021-12-30 12:22:44
    뉴스 1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의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아침 9시 반부터 양평군청 인허가 관련 부서 8곳과 관련 공무원 주거지 8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한 시민단체가 윤 후보 장모인 최은순 씨의 가족회사인 ESI & D에 특혜를 제공한 양평군청 인허가 담당자를 처벌해 달라고 고발해 이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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