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3.5%, 신용대출 5% 넘어

입력 2021.12.30 (19:13) 수정 2021.12.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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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자료를 보면, 11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51%로 10월보다 0.25%포인트 올라 7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습니다.

신용대출 금리도 지난 10월 연 4.62%에서 지난달에는 연 5.16%로 0.54% 포인트 올라 2014년 9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가계대출 금리도 연 3.61%로 201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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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담보대출 금리 3.5%, 신용대출 5% 넘어
    • 입력 2021-12-30 19:13:19
    • 수정2021-12-30 19:21:36
    뉴스7(창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자료를 보면, 11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51%로 10월보다 0.25%포인트 올라 7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습니다.

신용대출 금리도 지난 10월 연 4.62%에서 지난달에는 연 5.16%로 0.54% 포인트 올라 2014년 9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가계대출 금리도 연 3.61%로 201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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