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97억 상당 마약 밀반입 11명 검거
입력 2021.12.30 (19:53)
수정 2021.12.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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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하반기 마약 사범 집중단속 기간 11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대구지검은 지난 6월부터 미국, 태국, 라오스로부터 필로폰 5.3킬로그램과 엑스터시 999정 등 마약류를 밀반입한 일당을 적발하고 시가 197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이 밀반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검은 지난 6월부터 미국, 태국, 라오스로부터 필로폰 5.3킬로그램과 엑스터시 999정 등 마약류를 밀반입한 일당을 적발하고 시가 197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이 밀반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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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197억 상당 마약 밀반입 1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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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19:53:03
- 수정2021-12-30 19:56:17
대구지방검찰청은 하반기 마약 사범 집중단속 기간 11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대구지검은 지난 6월부터 미국, 태국, 라오스로부터 필로폰 5.3킬로그램과 엑스터시 999정 등 마약류를 밀반입한 일당을 적발하고 시가 197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이 밀반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검은 지난 6월부터 미국, 태국, 라오스로부터 필로폰 5.3킬로그램과 엑스터시 999정 등 마약류를 밀반입한 일당을 적발하고 시가 197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이 밀반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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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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