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여수산단 폭발사고, 최초 점화원 특정 불가”

입력 2021.12.30 (21:43) 수정 2021.12.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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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작업자 3명이 숨진 여수국가산단 이일산업 폭발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 결과 폭발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과수는 이번 사고가 화학물질 저장고에서 새어나온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폭발을 일으킨 최초 점화원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여러 가능성이 존재해 특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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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과수 “여수산단 폭발사고, 최초 점화원 특정 불가”
    • 입력 2021-12-30 21:43:46
    • 수정2021-12-30 21:51:29
    뉴스9(광주)
지난 13일 작업자 3명이 숨진 여수국가산단 이일산업 폭발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 결과 폭발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과수는 이번 사고가 화학물질 저장고에서 새어나온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폭발을 일으킨 최초 점화원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여러 가능성이 존재해 특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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