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걸린 미화원·조리사 3명, 산업재해 신청

입력 2021.12.30 (21:49) 수정 2021.12.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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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폐암에 걸린 환경미화원과 조리사 등 3명이 산업 재해를 신청했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조 호남지역본부와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디젤 매연과 연탄재를 마시는 환경미화원과 발암 물질인 '조리 흄'에 노출된 조리사들이 잇따라 폐암에 걸렸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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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걸린 미화원·조리사 3명, 산업재해 신청
    • 입력 2021-12-30 21:49:35
    • 수정2021-12-30 21:56:28
    뉴스9(광주)
일을 하다 폐암에 걸린 환경미화원과 조리사 등 3명이 산업 재해를 신청했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조 호남지역본부와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디젤 매연과 연탄재를 마시는 환경미화원과 발암 물질인 '조리 흄'에 노출된 조리사들이 잇따라 폐암에 걸렸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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