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임야에서 큰 불이 났군요.
주변 건물들로도 번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두구동의 한 임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부산지역에는 12일 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 불이 주변 주택과 목재소 등으로 번져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돼 4시간 반 만에 완전히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3시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용접 불티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주택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이 집에 혼자 살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임야에서 큰 불이 났군요.
주변 건물들로도 번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두구동의 한 임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부산지역에는 12일 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 불이 주변 주택과 목재소 등으로 번져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돼 4시간 반 만에 완전히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3시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용접 불티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주택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이 집에 혼자 살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12-31 00:09:05
- 수정2021-12-31 00:17:0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1/12/30/150_5361455.jpg)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임야에서 큰 불이 났군요.
주변 건물들로도 번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두구동의 한 임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부산지역에는 12일 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 불이 주변 주택과 목재소 등으로 번져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돼 4시간 반 만에 완전히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3시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용접 불티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주택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이 집에 혼자 살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임야에서 큰 불이 났군요.
주변 건물들로도 번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두구동의 한 임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부산지역에는 12일 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 불이 주변 주택과 목재소 등으로 번져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돼 4시간 반 만에 완전히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3시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용접 불티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주택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이 집에 혼자 살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