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내일까지 강추위, 호남·제주에 오전까지 눈

입력 2021.12.31 (06:58) 수정 2021.12.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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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강추위는 계속됩니다.

어제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8.4도로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로 다소 춥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상에서는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호남 일부 지역과 울릉도, 독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호남과 제주는 오전까지 1~3cm 눈이 예상되고 울릉도와 독도는 밤까지 5~1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아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4도 낮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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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내일까지 강추위, 호남·제주에 오전까지 눈
    • 입력 2021-12-31 06:58:17
    • 수정2021-12-31 07:36:39
    뉴스광장 1부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강추위는 계속됩니다.

어제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8.4도로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로 다소 춥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상에서는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호남 일부 지역과 울릉도, 독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호남과 제주는 오전까지 1~3cm 눈이 예상되고 울릉도와 독도는 밤까지 5~1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아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4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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