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울산지역 출생아 504명…40년 만에 역대 최저

입력 2021.12.31 (07:50) 수정 2021.12.3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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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난 10월 울산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4.9% 감소한 504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10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5,29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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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울산지역 출생아 504명…40년 만에 역대 최저
    • 입력 2021-12-31 07:50:29
    • 수정2021-12-31 08: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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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난 10월 울산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4.9% 감소한 504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10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5,29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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