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동주택 계약원가 자문으로 비용 10% 줄여”

입력 2021.12.31 (10:08) 수정 2021.12.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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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올 한 해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계약원가를 무료로 자문해준 결과 입찰 시 설계 금액보다 비용을 10% 이상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건축과 토목, 기계, 전기, 통신 분야 등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계약원가심사 자문을 통해 공동주택 내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에 따른 일부 업체들의 폭리를 방지해 왔습니다.

무료 자문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청 여부를 결정한 뒤 관리 주체가 설계도서 등을 갖춰 전주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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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31 10:08:21
    • 수정2021-12-31 1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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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올 한 해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계약원가를 무료로 자문해준 결과 입찰 시 설계 금액보다 비용을 10% 이상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건축과 토목, 기계, 전기, 통신 분야 등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계약원가심사 자문을 통해 공동주택 내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에 따른 일부 업체들의 폭리를 방지해 왔습니다.

무료 자문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청 여부를 결정한 뒤 관리 주체가 설계도서 등을 갖춰 전주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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