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까지 한파…낮부터 누그러져

입력 2021.12.31 (17:27) 수정 2022.01.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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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방송센터 충남의 실시간 재난 감시 CCTV인데요.

내일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서울은 7시 47분에 2022년의 첫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실시간 일출 모습은 내일 아침 유튜브 세이프 케이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 첫 날에도 어김없이 한파는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겠고,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저녁까지 눈이 내리고 있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에 구름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 제주 산간에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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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까지 한파…낮부터 누그러져
    • 입력 2021-12-31 17:27:37
    • 수정2022-01-04 09:53:23
    뉴스 5
2021년의 마지막 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방송센터 충남의 실시간 재난 감시 CCTV인데요.

내일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서울은 7시 47분에 2022년의 첫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실시간 일출 모습은 내일 아침 유튜브 세이프 케이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 첫 날에도 어김없이 한파는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겠고,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저녁까지 눈이 내리고 있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에 구름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 제주 산간에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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