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1개 시군, 59명 신규 확진…원주 15명 최다

입력 2021.12.31 (21:41) 수정 2021.12.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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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1개 시군에서 59명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 15명, 춘천 11명, 강릉 10명, 동해 5명, 속초와 양구 각 4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서는 이달(12월) 23일 발생한 전통시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오늘(31일) 5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원주 횡성제조업체에서도 2명이 추가로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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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11개 시군, 59명 신규 확진…원주 15명 최다
    • 입력 2021-12-31 21:41:00
    • 수정2021-12-31 22:01:52
    뉴스9(춘천)
오늘(31일)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1개 시군에서 59명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 15명, 춘천 11명, 강릉 10명, 동해 5명, 속초와 양구 각 4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서는 이달(12월) 23일 발생한 전통시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오늘(31일) 5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원주 횡성제조업체에서도 2명이 추가로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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