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덕유산 곤돌라 멈춰…20분 뒤 비상 복구
입력 2021.12.31 (21:58)
수정 2021.12.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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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덕유산리조트 곤돌라가 한파 속에서 20여 분 동안 멈춰 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덕유산리조트 측에 따르면 오늘(31일) 오후 2시 20분쯤 곤돌라를 구동하는 운행 벨트가 얼어붙어 곤돌라가 20여 분 동안 공중에 멈춰 섰습니다.
당시 곤돌라가 설치된 덕유산 덕유봉의 기온은 영하 12.5도로 관측됐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복구를 통해 현재는 운행이 정상화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덕유산리조트 측에 따르면 오늘(31일) 오후 2시 20분쯤 곤돌라를 구동하는 운행 벨트가 얼어붙어 곤돌라가 20여 분 동안 공중에 멈춰 섰습니다.
당시 곤돌라가 설치된 덕유산 덕유봉의 기온은 영하 12.5도로 관측됐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복구를 통해 현재는 운행이 정상화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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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덕유산 곤돌라 멈춰…20분 뒤 비상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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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1 21:58:09
- 수정2021-12-31 22:02:29
무주군 덕유산리조트 곤돌라가 한파 속에서 20여 분 동안 멈춰 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덕유산리조트 측에 따르면 오늘(31일) 오후 2시 20분쯤 곤돌라를 구동하는 운행 벨트가 얼어붙어 곤돌라가 20여 분 동안 공중에 멈춰 섰습니다.
당시 곤돌라가 설치된 덕유산 덕유봉의 기온은 영하 12.5도로 관측됐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복구를 통해 현재는 운행이 정상화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덕유산리조트 측에 따르면 오늘(31일) 오후 2시 20분쯤 곤돌라를 구동하는 운행 벨트가 얼어붙어 곤돌라가 20여 분 동안 공중에 멈춰 섰습니다.
당시 곤돌라가 설치된 덕유산 덕유봉의 기온은 영하 12.5도로 관측됐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복구를 통해 현재는 운행이 정상화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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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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