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레 끌던 70대 할머니 택시에 치여 숨져”

입력 2021.12.31 (21:59) 수정 2021.12.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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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건너던 70대가 택시에 치여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31일) 아침 6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70대 할머니가 폐지를 모은 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건너다 택시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60대 택시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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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레 끌던 70대 할머니 택시에 치여 숨져”
    • 입력 2021-12-31 21:59:40
    • 수정2021-12-31 22:04:32
    뉴스9(대전)
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건너던 70대가 택시에 치여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31일) 아침 6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70대 할머니가 폐지를 모은 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건너다 택시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60대 택시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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