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신년사 “2022 대선, 구동존이(求同存異) 자세 절실”
입력 2022.01.01 (00:02)
수정 2022.01.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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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신년사를 내고, "국민통합을 위해선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지하고, 다시 어렵고 힘든 터널 안으로 들어섰다"면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올해 국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입법을 신속히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올해는 대선의 해"라며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후퇴할 것이냐의 분수령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번 대선은 성숙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어야 한다"면서 "대선이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미래비전을 도출하고 국민을 통합해 내는 과정이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을 위해선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 경쟁하되 나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선국후당(先國後黨)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지하고, 다시 어렵고 힘든 터널 안으로 들어섰다"면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올해 국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입법을 신속히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올해는 대선의 해"라며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후퇴할 것이냐의 분수령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번 대선은 성숙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어야 한다"면서 "대선이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미래비전을 도출하고 국민을 통합해 내는 과정이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을 위해선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 경쟁하되 나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선국후당(先國後黨)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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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국회의장 신년사 “2022 대선, 구동존이(求同存異) 자세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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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00:02:43
- 수정2022-01-01 00:05:33

박병석 국회의장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신년사를 내고, "국민통합을 위해선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지하고, 다시 어렵고 힘든 터널 안으로 들어섰다"면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올해 국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입법을 신속히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올해는 대선의 해"라며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후퇴할 것이냐의 분수령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번 대선은 성숙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어야 한다"면서 "대선이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미래비전을 도출하고 국민을 통합해 내는 과정이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을 위해선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 경쟁하되 나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선국후당(先國後黨)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지하고, 다시 어렵고 힘든 터널 안으로 들어섰다"면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올해 국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입법을 신속히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올해는 대선의 해"라며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후퇴할 것이냐의 분수령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번 대선은 성숙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어야 한다"면서 "대선이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미래비전을 도출하고 국민을 통합해 내는 과정이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을 위해선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 경쟁하되 나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선국후당(先國後黨)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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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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