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 영동·영남 대기 건조

입력 2022.01.01 (06:05) 수정 2022.01.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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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산은 해돋이 명소로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려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춥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9.7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아서 이따가 뉴스광장에서도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KBS 재난방송센터 유튜브채널 '세이프K'로도 집에서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중부와 호남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9.7도 춘천 영하14.4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영하 6.8 부산이 영하2.2도로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3로 어제보다 3~5도 높겠습니다.

광주가 6,대구 5도로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4~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m로 높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 제주 산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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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 영동·영남 대기 건조
    • 입력 2022-01-01 06:05:24
    • 수정2022-01-01 06:54:17
    뉴스광장 1부
원래 남산은 해돋이 명소로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려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춥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9.7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아서 이따가 뉴스광장에서도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KBS 재난방송센터 유튜브채널 '세이프K'로도 집에서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중부와 호남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9.7도 춘천 영하14.4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영하 6.8 부산이 영하2.2도로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3로 어제보다 3~5도 높겠습니다.

광주가 6,대구 5도로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4~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m로 높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 제주 산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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