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1.01 (07:03) 수정 2022.01.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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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차분한 새해맞이…일출 명소 일부 통제

2022년 새해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습니다. 방역 상황을 고려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동해안 일출 명소는 일부 통제된 가운데 해맞이 인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백화점·대형마트도 방역패스…손실보상 ‘선지급’

현행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방역패스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손실보상금 5백만 원이 우선 지급됩니다.

이재명 “도약의 기회”…윤석열 “새로운 대한민국”

대선이 6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새해 인사에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해돋이’ 볼 수 있을 듯…낮부터 영상권

새해 첫 날인 오늘은 하늘이 대체로 맑아 잠시 후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부터 영상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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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01 07:03:11
    • 수정2022-01-01 0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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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차분한 새해맞이…일출 명소 일부 통제

2022년 새해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습니다. 방역 상황을 고려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동해안 일출 명소는 일부 통제된 가운데 해맞이 인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백화점·대형마트도 방역패스…손실보상 ‘선지급’

현행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방역패스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손실보상금 5백만 원이 우선 지급됩니다.

이재명 “도약의 기회”…윤석열 “새로운 대한민국”

대선이 6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새해 인사에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해돋이’ 볼 수 있을 듯…낮부터 영상권

새해 첫 날인 오늘은 하늘이 대체로 맑아 잠시 후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부터 영상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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