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출 현장…“방역수칙 준수”
입력 2022.01.01 (07:09)
수정 2022.01.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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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곧 있으면 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텐데요.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아직은 새해 첫해가 떠오르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 해맞이 인파가 적지 않아 보이네요?
[리포츠]
네, 강원 동해안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일찍 새해 첫해가 떠오르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인파가 2022년 새해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동해안 해변 곳곳에 모였습니다.
멀리 수평선 위로는 이미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기준으로 새해 첫해는 아침 7시 40분에 떠오르게 되는데요.
바다 위로 구름이 일부 남아 있는 모습이지만, 맑은 날씨가 예보돼 일출을 보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함께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선명한 새해 일출이 예보됐습니다.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이지만 올해도 걱정은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입니다.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BS는 전국에 설치된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새해 일출을 실시간 중계해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세이프 K'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두 해 연속 이어진 코로나 19 상황 속 새해 첫 일출이 내년에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텐데요.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아직은 새해 첫해가 떠오르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 해맞이 인파가 적지 않아 보이네요?
[리포츠]
네, 강원 동해안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일찍 새해 첫해가 떠오르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인파가 2022년 새해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동해안 해변 곳곳에 모였습니다.
멀리 수평선 위로는 이미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기준으로 새해 첫해는 아침 7시 40분에 떠오르게 되는데요.
바다 위로 구름이 일부 남아 있는 모습이지만, 맑은 날씨가 예보돼 일출을 보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함께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선명한 새해 일출이 예보됐습니다.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이지만 올해도 걱정은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입니다.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BS는 전국에 설치된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새해 일출을 실시간 중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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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두 해 연속 이어진 코로나 19 상황 속 새해 첫 일출이 내년에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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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07:09:38
- 수정2022-01-01 08:11:32
[앵커]
이제 곧 있으면 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텐데요.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아직은 새해 첫해가 떠오르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 해맞이 인파가 적지 않아 보이네요?
[리포츠]
네, 강원 동해안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일찍 새해 첫해가 떠오르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인파가 2022년 새해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동해안 해변 곳곳에 모였습니다.
멀리 수평선 위로는 이미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기준으로 새해 첫해는 아침 7시 40분에 떠오르게 되는데요.
바다 위로 구름이 일부 남아 있는 모습이지만, 맑은 날씨가 예보돼 일출을 보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함께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선명한 새해 일출이 예보됐습니다.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이지만 올해도 걱정은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입니다.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BS는 전국에 설치된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새해 일출을 실시간 중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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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두 해 연속 이어진 코로나 19 상황 속 새해 첫 일출이 내년에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텐데요.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아직은 새해 첫해가 떠오르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 해맞이 인파가 적지 않아 보이네요?
[리포츠]
네, 강원 동해안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일찍 새해 첫해가 떠오르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인파가 2022년 새해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동해안 해변 곳곳에 모였습니다.
멀리 수평선 위로는 이미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기준으로 새해 첫해는 아침 7시 40분에 떠오르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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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과 함께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선명한 새해 일출이 예보됐습니다.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이지만 올해도 걱정은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입니다.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BS는 전국에 설치된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새해 일출을 실시간 중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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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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