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출 현장…“방역수칙 준수”
입력 2022.01.01 (07:43)
수정 2022.01.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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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다가왔네요.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강릉 경포해변 인근 해맞이 명소인 강문해변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 7시 40분쯤 2022년 새해를 알리는 첫 해가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30여 분 전부터 붉어지기 시작한 바다 위에는 구름이 일부 남아 있지만, 맑은 날씨 속에 선명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10분 전쯤부터 순차적으로 새해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가 떠오르자 해맞이를 위해 해변에 모인 해맞이 관광객들은 감탄과 함께 저마다의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에도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서서히 한반도 전역이 2022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시청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다가왔네요.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강릉 경포해변 인근 해맞이 명소인 강문해변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 7시 40분쯤 2022년 새해를 알리는 첫 해가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30여 분 전부터 붉어지기 시작한 바다 위에는 구름이 일부 남아 있지만, 맑은 날씨 속에 선명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10분 전쯤부터 순차적으로 새해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가 떠오르자 해맞이를 위해 해변에 모인 해맞이 관광객들은 감탄과 함께 저마다의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에도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서서히 한반도 전역이 2022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시청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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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일출 현장…“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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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01 0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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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다가왔네요.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강릉 경포해변 인근 해맞이 명소인 강문해변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 7시 40분쯤 2022년 새해를 알리는 첫 해가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30여 분 전부터 붉어지기 시작한 바다 위에는 구름이 일부 남아 있지만, 맑은 날씨 속에 선명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10분 전쯤부터 순차적으로 새해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가 떠오르자 해맞이를 위해 해변에 모인 해맞이 관광객들은 감탄과 함께 저마다의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에도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서서히 한반도 전역이 2022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시청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희망찬 2022년의 첫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맞이 명소인 강원 동해안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다가왔네요.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강릉 경포해변 인근 해맞이 명소인 강문해변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 7시 40분쯤 2022년 새해를 알리는 첫 해가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30여 분 전부터 붉어지기 시작한 바다 위에는 구름이 일부 남아 있지만, 맑은 날씨 속에 선명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 중남부 지역에서도 10분 전쯤부터 순차적으로 새해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가 떠오르자 해맞이를 위해 해변에 모인 해맞이 관광객들은 감탄과 함께 저마다의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희망찬 새해 해맞이 현장에도 해맞이 인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해변 전체를 통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 해맞이 명소 일부만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서서히 한반도 전역이 2022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시청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릉 강문해변에서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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