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2.01.01 (15:38)
수정 2022.01.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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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금 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 확진은 올해 동절기 들어 19번째로 기록됐습니다.
중수본은 육용오리 1만 4천 마리를 기르고 있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방적 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중수본은 "한파나 폭설 시에는 농장 소독이 잘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금 농가들은 사람·차량의 농장 진입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산시 제공]
가금 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 확진은 올해 동절기 들어 19번째로 기록됐습니다.
중수본은 육용오리 1만 4천 마리를 기르고 있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방적 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중수본은 "한파나 폭설 시에는 농장 소독이 잘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금 농가들은 사람·차량의 농장 진입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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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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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15:38:42
- 수정2022-01-01 15:42:39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금 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 확진은 올해 동절기 들어 19번째로 기록됐습니다.
중수본은 육용오리 1만 4천 마리를 기르고 있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방적 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중수본은 "한파나 폭설 시에는 농장 소독이 잘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금 농가들은 사람·차량의 농장 진입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산시 제공]
가금 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 확진은 올해 동절기 들어 19번째로 기록됐습니다.
중수본은 육용오리 1만 4천 마리를 기르고 있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방적 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중수본은 "한파나 폭설 시에는 농장 소독이 잘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금 농가들은 사람·차량의 농장 진입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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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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