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오미크론 누적 170명

입력 2022.01.01 (21:54) 수정 2022.0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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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오늘(1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백15명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하루 전보다 29명 늘어난 백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와 익산 모 어린이집, 군산 미군 부대, 고창의 한 아동시설 등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등을 위한 병상 가동률은 55퍼센트이며,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5백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의 백신 2차 접종률은 84.4퍼센트, 3차 접종률은 43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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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오미크론 누적 170명
    • 입력 2022-01-01 21:54:37
    • 수정2022-01-01 22:08:27
    뉴스9(전주)
전북지역은 오늘(1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백15명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하루 전보다 29명 늘어난 백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와 익산 모 어린이집, 군산 미군 부대, 고창의 한 아동시설 등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등을 위한 병상 가동률은 55퍼센트이며,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5백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의 백신 2차 접종률은 84.4퍼센트, 3차 접종률은 43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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