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한 남편에 이혼 요구한 아내 폭행…징역 8개월 실형

입력 2022.01.01 (22:06) 수정 2022.0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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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형사2부는 폭행과 특수협박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지만 재차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원주시 자택에서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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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도한 남편에 이혼 요구한 아내 폭행…징역 8개월 실형
    • 입력 2022-01-01 22:06:58
    • 수정2022-01-01 22:10:24
    뉴스9(춘천)
춘천지법 형사2부는 폭행과 특수협박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지만 재차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원주시 자택에서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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