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새해 첫 날…“하루빨리 일상 되찾기를”
입력 2022.01.01 (22:56)
수정 2022.01.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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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날, 잘 보내셨습니까?
울산도 코로나19로 각종 해맞이 행사는 취소됐지만, 새해 소망을 바라는 시민들은 차분하게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트기 직전,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영하의 강추위에도 일찌감치 새해를 마중 나온 시민들.
새로운 한 해의 첫 햇살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드디어 수평선 넘어, 2022년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카메라에 새해의 풍경을 담으며 희망과 꿈도 함께 저장합니다.
행복과 건강이라는 소박한 바람에 더해 올해도 어김없이 소망하는 건 코로나19 종식입니다.
[민월선/울산시 남구 : "올해는 진짜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둘째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각자 하는 일에서 열심히 잘하면서…."]
2022년 1월 1일, 세상의 빛을 처음 본 아기가 따뜻한 부모 품에 안겼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임신에서 출산까지 힘겨운 시간을 버텨준 아내가 남편은 고맙고, 아내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게 그저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새롭게 탄생한 가족에게 오늘은 더욱 특별합니다.
[박재성/울산시 북구 : "열 달 동안 고생 너무 많이 한 우리 아내에게, 그리고 우리 엄마 뱃속에서 잘 참고 버텨준 아기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고요. 새해 첫 출발이 좋은 만큼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모쪼록 코로나19가 조금 진정돼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새해 첫날, 잘 보내셨습니까?
울산도 코로나19로 각종 해맞이 행사는 취소됐지만, 새해 소망을 바라는 시민들은 차분하게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트기 직전,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영하의 강추위에도 일찌감치 새해를 마중 나온 시민들.
새로운 한 해의 첫 햇살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드디어 수평선 넘어, 2022년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카메라에 새해의 풍경을 담으며 희망과 꿈도 함께 저장합니다.
행복과 건강이라는 소박한 바람에 더해 올해도 어김없이 소망하는 건 코로나19 종식입니다.
[민월선/울산시 남구 : "올해는 진짜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둘째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각자 하는 일에서 열심히 잘하면서…."]
2022년 1월 1일, 세상의 빛을 처음 본 아기가 따뜻한 부모 품에 안겼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임신에서 출산까지 힘겨운 시간을 버텨준 아내가 남편은 고맙고, 아내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게 그저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새롭게 탄생한 가족에게 오늘은 더욱 특별합니다.
[박재성/울산시 북구 : "열 달 동안 고생 너무 많이 한 우리 아내에게, 그리고 우리 엄마 뱃속에서 잘 참고 버텨준 아기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고요. 새해 첫 출발이 좋은 만큼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모쪼록 코로나19가 조금 진정돼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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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한 새해 첫 날…“하루빨리 일상 되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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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22:56:20
- 수정2022-01-01 23:06:56

[앵커]
새해 첫날, 잘 보내셨습니까?
울산도 코로나19로 각종 해맞이 행사는 취소됐지만, 새해 소망을 바라는 시민들은 차분하게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트기 직전,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영하의 강추위에도 일찌감치 새해를 마중 나온 시민들.
새로운 한 해의 첫 햇살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드디어 수평선 넘어, 2022년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카메라에 새해의 풍경을 담으며 희망과 꿈도 함께 저장합니다.
행복과 건강이라는 소박한 바람에 더해 올해도 어김없이 소망하는 건 코로나19 종식입니다.
[민월선/울산시 남구 : "올해는 진짜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둘째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각자 하는 일에서 열심히 잘하면서…."]
2022년 1월 1일, 세상의 빛을 처음 본 아기가 따뜻한 부모 품에 안겼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임신에서 출산까지 힘겨운 시간을 버텨준 아내가 남편은 고맙고, 아내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게 그저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새롭게 탄생한 가족에게 오늘은 더욱 특별합니다.
[박재성/울산시 북구 : "열 달 동안 고생 너무 많이 한 우리 아내에게, 그리고 우리 엄마 뱃속에서 잘 참고 버텨준 아기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고요. 새해 첫 출발이 좋은 만큼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모쪼록 코로나19가 조금 진정돼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새해 첫날, 잘 보내셨습니까?
울산도 코로나19로 각종 해맞이 행사는 취소됐지만, 새해 소망을 바라는 시민들은 차분하게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트기 직전,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영하의 강추위에도 일찌감치 새해를 마중 나온 시민들.
새로운 한 해의 첫 햇살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드디어 수평선 넘어, 2022년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카메라에 새해의 풍경을 담으며 희망과 꿈도 함께 저장합니다.
행복과 건강이라는 소박한 바람에 더해 올해도 어김없이 소망하는 건 코로나19 종식입니다.
[민월선/울산시 남구 : "올해는 진짜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둘째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각자 하는 일에서 열심히 잘하면서…."]
2022년 1월 1일, 세상의 빛을 처음 본 아기가 따뜻한 부모 품에 안겼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임신에서 출산까지 힘겨운 시간을 버텨준 아내가 남편은 고맙고, 아내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게 그저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새롭게 탄생한 가족에게 오늘은 더욱 특별합니다.
[박재성/울산시 북구 : "열 달 동안 고생 너무 많이 한 우리 아내에게, 그리고 우리 엄마 뱃속에서 잘 참고 버텨준 아기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고요. 새해 첫 출발이 좋은 만큼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모쪼록 코로나19가 조금 진정돼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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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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