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울산 기업체 성장·수익·안전성 악화
입력 2022.01.01 (22:56)
수정 2022.01.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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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안정성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울산에 본점을 둔 만 천 9백여 개 영리법인을 분석한 결과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은 2020년 1.1%에 그쳐 2019년의 2%보다 하락했습니다.
또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4.1%에서 2.8%로 떨어졌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146%에서 155.2%로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울산에 본점을 둔 만 천 9백여 개 영리법인을 분석한 결과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은 2020년 1.1%에 그쳐 2019년의 2%보다 하락했습니다.
또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4.1%에서 2.8%로 떨어졌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146%에서 155.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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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울산 기업체 성장·수익·안전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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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22:56:20
- 수정2022-01-01 23:06:56
2020년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안정성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울산에 본점을 둔 만 천 9백여 개 영리법인을 분석한 결과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은 2020년 1.1%에 그쳐 2019년의 2%보다 하락했습니다.
또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4.1%에서 2.8%로 떨어졌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146%에서 155.2%로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울산에 본점을 둔 만 천 9백여 개 영리법인을 분석한 결과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은 2020년 1.1%에 그쳐 2019년의 2%보다 하락했습니다.
또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4.1%에서 2.8%로 떨어졌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146%에서 155.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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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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