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오후 2시 기준 170명 신규 확진…거리두기 연장
입력 2022.01.03 (07:44)
수정 2022.01.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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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으로 일주일 동안 2백 명대 확진자를 기록했고, 어제 오후 2시 기준으로는 17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해운대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이용자 등 9명이 확진됐고 부산진구 시장과 금정구 초등학교, 연제구 요양병원 등에서도 연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또, 기저질환을 앓던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9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부산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87%, 일반 병상은 6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16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해운대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이용자 등 9명이 확진됐고 부산진구 시장과 금정구 초등학교, 연제구 요양병원 등에서도 연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또, 기저질환을 앓던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9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부산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87%, 일반 병상은 6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16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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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어제 오후 2시 기준 170명 신규 확진…거리두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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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3 07:44:02
- 수정2022-01-03 08:45:59

어제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으로 일주일 동안 2백 명대 확진자를 기록했고, 어제 오후 2시 기준으로는 17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해운대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이용자 등 9명이 확진됐고 부산진구 시장과 금정구 초등학교, 연제구 요양병원 등에서도 연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또, 기저질환을 앓던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9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부산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87%, 일반 병상은 6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16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해운대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이용자 등 9명이 확진됐고 부산진구 시장과 금정구 초등학교, 연제구 요양병원 등에서도 연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또, 기저질환을 앓던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9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부산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87%, 일반 병상은 6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16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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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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