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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 중소기업 설 자금 2천억 원 지원

입력 2022.01.03 (07:45) 수정 2022.01.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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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천억 원의 특별 자금을 공급합니다.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이 만기 1년 이내로 돈을 빌릴 때 대출금 일부를 연 0.25%의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방식이며, 업체당 한도는 15억 원입니다.

해당 대출은 금융기관에서 오늘부터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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