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새해 첫 출근길, 곳곳 강추위…동부 건조주의보

입력 2022.01.03 (08:10) 수정 2022.01.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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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추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5도 이하로 뚝 떨어진 곳들이 많은데요,

최저 기온이 광주가 -3.9도, 해남과 영암은 -8도 안팎 가리키고 있습니다.

목도리와 장갑 같은 방한용품 꼭 챙기셔야겠고요,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나날이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 여수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서 작은 불이 큰 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전에 광주는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담양과 나주 -7도까지 떨어져 춥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 8도, 순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 6도, 진도와 완도 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6~7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구름이 다소 많이 끼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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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새해 첫 출근길, 곳곳 강추위…동부 건조주의보
    • 입력 2022-01-03 08:10:48
    • 수정2022-01-03 08:44:38
    뉴스광장(광주)
새해 첫 출근길, 추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5도 이하로 뚝 떨어진 곳들이 많은데요,

최저 기온이 광주가 -3.9도, 해남과 영암은 -8도 안팎 가리키고 있습니다.

목도리와 장갑 같은 방한용품 꼭 챙기셔야겠고요,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나날이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 여수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서 작은 불이 큰 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전에 광주는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담양과 나주 -7도까지 떨어져 춥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 8도, 순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 6도, 진도와 완도 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6~7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구름이 다소 많이 끼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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