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곳곳 한파·건조·풍랑특보…대구 낮 6도

입력 2022.01.03 (09:45) 수정 2022.01.03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19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동과 청송 등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에서 10도 분포로 쌀쌀한 아침을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안동 5, 포항 7도 등 3에서 8도로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곳곳 한파·건조·풍랑특보…대구 낮 6도
    • 입력 2022-01-03 09:45:00
    • 수정2022-01-03 11:10:06
    930뉴스(대구)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19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동과 청송 등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에서 10도 분포로 쌀쌀한 아침을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안동 5, 포항 7도 등 3에서 8도로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